[유튜브 요약] 일본의 월급날 🇯🇵 31세 일본 여성이 실제로 돈을 쓰는 방법｜Vlog

메타정보

• 채널이름: Gumi – daily life in Japan
• 에피소드: 일본의 월급날 🇯🇵 31세 일본 여성이 실제로 돈을 쓰는 방법｜Vlog

09:05 수입과 지출

지출 (단위: ￥)			수입 (단위: ￥)
지출총계		(a+)  200,000	(대략적인) 급여	(a+)  200,000
고정지출		60,500
	건강보험	12,000
	연금	22,000
	고용보험	1,500
	소득세	5,000
	주민세	10,000
	(선불)통근비	10,000
생활지출		99,600
	가계부담	50,000
	식비	30,000
	생필품	5,000
	통신비	1,100
	(개인)교통비	3,500
	반려묘지출	10,000
(대략적인) 재량자금		(a+) 160,100

 

14:18 오야코동 요리

직접 요리시 비용 (단위: ￥)	오사키 기준 외식시 비용 (단위: ￥)
250	800

총평

• 동영상 게시자(이하 당 유튜버)는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30대 미혼 여성으로, 모친과 동거하고 있으며, 8월까지 임시직으로 근무하다 현재 무직상태로 여행을 준비하며 유튜버로 활동중
• 당 유튜버는 일본 국세청의 자료를 근거로 30대초반 일본인의 평균 월급여는 약 ￥314,100 (연 약 ￥4,250,000) 이고, 본인 급여는 ￥200,000 을 약간 상회하며, 이는 동일연령대 평균 약 ￥100,000 정도 낮은 것으로 언급
• 고정지출을 평가해보면 일본에서 조세 및 준조세는 한국보다 높은 편이었으며, 그나마 당 유튜버의 소득세가 적은 이유로 품타임 임시직의 근로 조건을 제시
• 생활지출에서는 가계부담과 식비에 많은 금액을 할애하고 있으며, 저가통신사 이용으로 적은 통신비를 부담중
• 생활지출 중 세번째로 많은 금액이 반려묘를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반려동물 보험의 보장 범위와 가입 조건이 까다로워 대신 반려묘지출의 일부를 적립하고 있는 중
• 의료비는 30%만 본인부담이며 치료비가 월 ￥1,000,000 일 경우 ￥60,000 만 부담하면 된다고 언급한 부분을 유추해 보면, 개인은 총의료비가 ￥200,000 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30% 를 부담
• 당 유튜버는 일본은 급여와 생활물가가 모두 낮은 것으로 인식

결어

• 이 동영상은 검소하고 절제된 일본인의 삶을 보여주고 있고, 이는 소박하다거나 답답하다는 상반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됨.
• 그녀가 영상의 마지막에 언급한 "돈으로 물건과 경험을 살 수 있지만, 지혜나 의미를 살 수는 없다." 라는 말은 무언가 마음속에 고요한 울림을 줌.